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사용처 잔액조회

출산 후 부모가 가장 먼저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혜택 중 하나가 바로 첫만남이용권이다.

이 지원금은 출생아당 200~300만 원이 지급되며, 국민행복카드로 사용 가능하다.

이번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방법, 사용처, 지급일, 잔액 조회 방법, 사용 방법 및 유의사항까지 자세히 정리해보겠다.

1. 첫만남이용권이란?
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초기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로,

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필요한 육아 용품과 관련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.

① 지원 대상

✅ 출생 신고가 완료된 아동

✅ 주민등록번호가 정상적으로 부여된 신생아

✅ 출생일 기준 1년 이내 신청 가능 (1년이 지나면 신청 불가)

✔ 출생 신고 후 자동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, 반드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음
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후 초기 육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지원금이다.

① 방문 신청

보호자(부모)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후 신청 가능

신분증 및 신청서 제출 필요

② 온라인 신청

부모만 온라인 신청 가능 (조부모 등 대리인은 방문 신청 필수)

✔ 온라인 신청은 공휴일에도 가능하며, 신청 즉시 접수 처리됨

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

✅ 필수 서류

사회보장급여 신청서

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

신분증 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, 여권 등)

✅ 추가 서류 (해당되는 경우 제출)

출산서비스 통합 신청서 (출산 관련 정부 지원을 한 번에 신청할 경우)

위임장 (대리 신청 시 필요)

✔ 방문 신청 전, 해당 주민센터에 미리 문의하여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

① 사용 방법

✅ 국민행복카드로 결제 가능

✅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있으면 자동 포인트 충전됨 (별도 발급 불필요)

✅ 실시간 잔액 및 사용 내역은 카드사에서 확인 가능

✔ 사용 가능한 가맹점에서 바우처 포인트로 결제하면 자동 차감됨

② 사용처 (결제 가능한 곳)

✅ 산후조리원 및 산모·신생아 용품 판매점

✅ 아동의 건강 및 육아 용품 구매 가능 업종

✅ 정부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

✔ 사용 가능한 업종은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, 국민행복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음